<사진> 이날 발표된 정책 중에서 △모바일 앱을 이용한 공공자전거 확충방안 △경산시민의 도시철도 이용활성화를 위한 연계교통체계 구축방안 △경산시장의 관광자원화 전략△경산시 대학문화거리 조성방안 등은 현실성 있는 정책들로 평가되었다.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열린 행정, 복지환경, 산업건설, 문화체육분과 등 총 4개의 분과위원회에 지역 12개 대학 교수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회의에 앞서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경산시 장학회에 맡겼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