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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빠져 실종 60대 이틀째 수색, 시신 못찾아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3-11-01 02:01 게재일 2013-11-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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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3시 28분께 포항시 남구 연일읍 연일대교 인근에서 이모(66·무직)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이날 이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소방서에 신고 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씨가 물에 빠진 곳에서 옷가지와 신발 등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다리 밑으로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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