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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도민상에 이재국씨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3-10-28 02:01 게재일 2013-10-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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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지난 2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개최된 2013 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양춘당(하양읍) 약국대표 이재국(69·사진)씨가 `2013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았다.

이재국 씨는 평소 지역 범국민 독서 운동 전개, 불우이웃 사랑실천, 마약퇴치 캠페인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실시 등 지역의 선진 문화의식 고취와 건강하고 밝은 사회 형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또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제11기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경산시 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하면서 주민 화합 및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정치·경제·사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참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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