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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인재양성 위해 써달라”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3-10-25 02:01 게재일 2013-10-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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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강업, 올해도 1천만원 장학회 기탁
【경주】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소재 현대강업(주)(대표이사 이상춘)이 지난 23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경주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사진> 지난 2000년 창업한 현대강업(주)은 자동차부품 특수소재 철강기업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기업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2011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지속적으로 경주시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상춘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의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1억원이상 고액기부자클럽)`의 경북 최초 가입자이기도하다.

이외에도 이 대표이사는 지역학교 육상꿈나무 지원, 학교 장학금, 지역경로잔치행사 개최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을 전개하는 나눔 경영을 확대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 구현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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