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하나로클럽 절임배추 예약판매

▲ 23일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절임배추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하나로클럽은 김장철을 맞아 24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충북 괴산 절임 배추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가격은 예약하면 매장판매가보다 2천원 저렴한 2만8천원에 구입할 수 있고, 농협 NH 카드로 예약 시 매장판매가에서 10% 할인된 2만7천원에 구입가능 하다.

또한, 본격적인 김장철인 오는 11월 21일부터 1층 야외행사 매장에서 젓갈 및 건고추, 마늘 등 김장양념류와 관련된 전 상품을 특별판매와 함께 김치 담그기 등의 이벤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예약된 배추는 11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포항하나로클럽 최대림 사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에게 싱싱하고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김장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농협만의 차별화된 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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