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여성럭비단 창단… 전국 두번째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3-10-15 02:01 게재일 2013-10-15 10면
스크랩버튼
경산시 럭비협회(회장 강영근)는 15일 전국에서 두 번째로 여성럭비단을 창단한다.

회원 50명으로 출발하는 `경산시 옹골찬 노사이드 여성럭비단(회장 허순옥 경산시의회 의원)` 은 가정주부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방안으로 창단된다.

여성럭비단은 틈틈이 럭비를 갈고 닦아 내년부터 7인제 대회 출전을 목표로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경산고등학교 럭비구장과 실내체육관에서 훈련에 나선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