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시설 건립현장 방문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사진)는 지난 11일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 산 3-13번지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시설(특화)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 청취 및 현장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문한 청소년수련시설(특화) 사업은 2010년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총사업비 152억원을 투입해 총 부지면적 6천52㎡에 연면적6천687㎡, 지하 2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수영장, 로봇체험실, 숙박시설 등을 갖춘시설로 2014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다.

권기만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충족과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체험학습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운영의 효율성등 구미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요구했다.

구미/남보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