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대책위 결성은 현재까지 지역 국회의원과 구미시장등이 문제 해결에 대한 움직임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금오공대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단체들의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구성원들의 요구에 따라 구성됐다.
이에 따라 금오공대는 앞으로 대학의 구성원 대표들과 함께 구미경찰서 신평동캠퍼스 이전문제에 대해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남보수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3500억 대 다단계 사기’ 마이더스 전 대표 징역 16년 확정
포항 앞바다서 요트·낚시어선 잇따라 고장⋯해경 신속 구조
냉장고도 엘리베이터도 멈췄다···명절에 찾아온 정전
법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적부심 인용···즉시 석방 결정
전국공항노동자연대 파업 잠정 중단···14일까지 한시적 복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 정당성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