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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청사 이전 관련 금오공대 학생회 비대위 결성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10-08 02:01 게재일 2013-10-0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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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구미경찰서 신축청사 금오공대 신평동 캠퍼스 이전 <본지 4일자 5면, 7일자 5면 보도>과 관련, 금오공대 학생회는 7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8일 오후 2시 금오공과대학교 교수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비상 대책위 결성은 현재까지 지역 국회의원과 구미시장등이 문제 해결에 대한 움직임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금오공대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단체들의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구성원들의 요구에 따라 구성됐다.

이에 따라 금오공대는 앞으로 대학의 구성원 대표들과 함께 구미경찰서 신평동캠퍼스 이전문제에 대해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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