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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따던 할머니 말벌 쏘여 숨져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3-10-07 02:01 게재일 2013-10-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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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6시 21분께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한 야산에서 남편과 함께 밤을 따던 이마을 이모(78·여)씨가 말벌에 수차례 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남편 이모(83)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와 함께 밤을 따러 동네 뒷산에 갔다가 갑자기 땅벌의 공격을 받은 뒤 아내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다”고 진술했다.

칠곡/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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