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트는 오는 20일까지 창립 92주년 기념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구형 상품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던 헌 밥솥을 가져 오면 실리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T-플러스 밥솥(정상가 65만원, 59만원)에 대해 50% 할인을 제공한다.
르크루제에서는 사용하던 냄비를 가져 오면 다양한 스타일의 냄비 35% 할인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교환한 냄비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게 된다.
롯데백화점 현종혁 점장은 “오래된 주방용품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고 좋은 일에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리트는 매장 판매 상품 전 품목에 대해 30%와 추가 5% 할인을 하는 All Kill 상품전을 시행하며, 휘슬러에서는 프라이팬 4종 세트(23만9천원), 프로글라스 5종세트(113만원) 등 특별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홈패션 브랜드 알레르망과 소파 전문 다우닝에서는 창립기념 특별행사로 혼수 시즌을 맞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마케팅을 펼친다.
알레르망은 포항점 단독 기획 상품으로 워싱 점핑 차렵세트 21만 6천원, 기능성패트(Q) 3만 9천원 등에 판매하며, 다우닝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명 추첨을 통한 히노끼 참숯침대 증정과 함께 진열상품에 대해 20~40% 특별 할인 판매 및 사은품 증정도 함께할 예정이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