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가 지난 2월 자신의 부인과 사별 후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는 유족의 진술과 타살 의심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유튜브 ‘흥삼이네’ APEC 기간 포항 농특산물 홍보
대구 중부·북부경찰, ‘재범위험성’ 평가 반영해 스토킹 피의자 첫 구속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윤석열 정부 당시 폐기된 노조법 개정안 통과돼야”
경북소방본부 노후 아파트 인근 초등학교 대상 긴급 소방안전교육 실시
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자 7월 하순 가장 많아
소비쿠폰 신청 첫날 주민센터 ‘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