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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아파트서 목 매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3-10-04 02:01 게재일 2013-10-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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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7시30분께 대구시 동구 신암동 한 아파트에서 현직 경찰관인 이모(52)경사가 스스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가 지난 2월 자신의 부인과 사별 후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는 유족의 진술과 타살 의심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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