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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던 60대 갯바위서 변사체로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10-04 02:01 게재일 2013-10-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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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지난 2일 오후 3시30분께 울릉주민 구모(64)씨가 저동리 내수전 해수욕장 방파제 뒤 바닷가 바위 사이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씨가 해안 바위틈 등에 문어 등 고기를 잡기 위해 통발을 놓으려 바닷가로 접근하다가 미끌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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