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기술적 교류 등 협력키로
안 대표는 약정식 체결 후 1차분으로 1천만 원을 대학 측에 전달하고 현장실습 강화, 우수인력 공급 등 인적·물적·기술적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안현모 ㈜산업전기 대표는 “대학의 우수인력과 교수진들의 자문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고등직업교육의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경북전문대학교의 발전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재혁 총장은 “발전기금을 맡겨 주신 뜻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인재육성과 상호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최재혁 총장과 안현모 대표이사, 김진현 ㈜산업 전기소방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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