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주동궁원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 지 12일만에 입장객은 2만5천명을 넘어섰으며, 추석연휴 기간에만 1만8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체험형 복합문화 공간인 이 곳이 이 추세로라면 경주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동궁원은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주를 찾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나들이 인파로 연휴 내내 북적였다.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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