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험금 사기 일당 3명 덜미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3-09-23 02:01 게재일 2013-09-23 4면
스크랩버튼
허위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최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7천700만원을 타낸 혐의(보험사기)로 A씨(32)와 B씨(32)를 구속하고 C씨(3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6월 초 14개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고 나서 전신주를 일부러 충돌,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