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한 가축 방치

지난 19일 안동시 와룡면 한 축산농가 인근에 폐사한 돼지사체들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분뇨와 함께 서너마리씩 방치된 사체에서 심한 악취가 풍기는 등 각종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안동/권기웅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