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동에서 성묘객들의 벌쏘임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전 9시35분께 안동호 인근 한 야산에서 A(68)씨 등 일가족 4명이 성묘도중 벌에 쏘여 119구조선의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11시께 안동호 내 임하면 한 야산에서도 성묘 중이던 A(70)씨 등 일가족 15명 모두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기도 했다.
안동/권광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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