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성원자력본부는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원전 인근 양북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10일 이청구 월성원자력본부장 등 100여명의 직원들은 이 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 및 어려운 세대 명절선물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청구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이 날 양북전통시장에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먹을 간식과 선물 등을 구입해 주변지역 4개 아동센터에 기부했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