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영주 풍기인삼·홍삼센터 벽면 디자인 새단장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3-09-12 02:01 게재일 2013-09-12 10면
스크랩버튼
▲ 영주시가 풍기 인삼·홍삼센터 벽면에 인삼을 주제로 한 조형물 설치 사업을 벌였다.
【영주】 영주시 풍기읍 기주로에 위치한 풍기인삼·홍삼 센터가 건물 벽면 디자인 사업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건물 벽면 디자인 사업은 영주시가 인삼 관련 고객의 안정적인 유치와 시장 경쟁력 제고는 물론 도시 미관을 고려해 실시한 사업이다.

특히 벽면의 인삼조형물과 사인몰에는 조명시설 설치로 야경을 연출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2008년 개설된 풍기인삼·홍삼 센터는 현재 점포 50개소가 영업 중이며 연간 매출액 20억 원 규모에 연간고객 수도 12만 6천 명 수준이다. 풍기 인삼·홍삼센터 입주점포 상인 모임은 이번 상점가의 새로운 벽면 단장과 함께 친절 서비스, 우수 제품 전시 판매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