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공동브랜드 `홍동백서` 혼합세트 인기몰이
영주시와 나주시는 지난해 영주사과와 나주 배 공동마케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과하면 배가 되는 영·호남 기쁨 창조사업`이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공모사업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영주시 유통마케팅팀은 “영주사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전국 제일의 영·호남을 대표하는 영주사과와 나주 배에 소비자가 더 많은 관심을 둘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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