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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건설현장서 추락사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3-09-11 02:01 게재일 2013-09-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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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8시10분께 안동시 길안면 만음리 상주~영덕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교각 거푸집 설치 작업 중이던 근로자 김모(56)씨가 1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숨졌으며 경찰은 거푸집 설치작업을 위해 이동하던 김씨가 발판으로 사용하는 철구조물이 파손되며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안동/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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