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지난달 30일 두류공원 홍보·판매행사를 시작으로 4일부터 서울시(서울광장 외 5개소), 경기도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외 2개소), 강남·천호·마포 홍보매장 등 서울 경기지역 11개소의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13일까지 명품 농특산물을 홍보·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예천장터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오는 12일까지 품목별로 즉시할인과 대량구매시 추가할인, 덤 행사 등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온라인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황병수 농정과장은 “시장개척단과 생산 농업인 단체를 중심으로 대도시 직거래 홍보행사와 쇼핑몰 예천장터의 활성화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판로개척으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