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풍산 안강사업장, 분임조대회서 대통령상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3-09-03 00:02 게재일 2013-09-03 8면
스크랩버튼
【경주】(주)풍산 안강사업장(방산총괄 박우동)이 `2013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사진> 특히 풍산은 지난 2010년 첫 참가한 경북 품질분임조 대회와 전국 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대통령상 은상 수상 이후 4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해 큰 화제를 모았다. 안강사업장 성실분임조는 `항력감소탄 용접공정 개선으로 부적합 감소`로 현장개선 부문, 진달래분임조와 옥돌분임조는 `설비종합효율 향상`을 위한 특색있는 혁신활동을 선보여 각각 설비부문과 보전경영부문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획득했다. 또, 풍산 부산사업장에서도 제비, 갈매기, 전진 3개 분임조가 참가해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거뒀다.

풍산 박우동 방산총괄은 “올해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사원들의 혁신열기가 이번 대통령상 금,은상 수상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