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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서 60대 낚시꾼 추락사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9-02 00:17 게재일 2013-09-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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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지난 30일 오전 5시께 울릉도 서면 남양리 통구미항 거북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된 김모(68·울릉읍 도동리)씨가 이날 오후 2시50분쯤 바위에서 50m 떨어진 해상에 숨진채 발견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김 씨가 거북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높은 파도에 의해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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