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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기쁨 넘치는 황금들녘

권광순기자
등록일 2013-08-29 00:18 게재일 2013-08-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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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20여일 앞둔 28일 오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이동섭씨의 논에서 햅쌀수확이 한창이다. 이번에 수확된 벼는 지난 5월16일 모내기를 거쳐 불과 100여일 만에 수확한 것으로 농협을 거쳐 추석 햅쌀로 판매된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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