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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호 안동보훈지청장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3-08-28 00:21 게재일 2013-08-2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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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등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애국·애족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국민들의 생활 속에 보훈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안동보훈지청장에 임규호(51·사진) 국가보훈처 보훈의료과장이 부임한다.

임 지청장은 안동 출신으로 경일고와 안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지방행정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7급 공채로 상공부에서 첫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임 지청장은 국무조정실(서기관), 대통령소속 친일재산조사위원회 조사2과장, 국가보훈처 전상심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임 지청장은 온화한 성품과 소통을 통한 합리적인 일처리로 직원 상하 간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은 배우자와 2남, 취미는 독서, 본관은 평택.

안동/권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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