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생존권위협 백지화 요구
<사진> 주민들은 이 산업단지 조성자측인 A건설이 꾸민 환경영향평가서가 `주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간간히 허드렛물로 쓴다`고 해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거센 반발을 했다.
또 산업단지 내 산업폐기물 처리장 반입량이 1일 173t(자체 23t,외부반입 150t)은 주민생존권을 위협할 수 있다며 산업단지 조성 원천백지화를 요구했다.
한편, A건설은 건천-포항간 자동차 전용도로 말구불 터널입구인 검단 최상류 약수탕 위쪽 약 90여만㎥에 검단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