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두부는 사장 김원제씨가 농가나 도매상을 직접 방문해 재료를 확인하고 최우량의 상품을 구입해 판매량을 예측, 전날 6시간 불림 작업(겨울 24시간)을 거쳐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두부를 만들어 매일 판매하고 있다.
하루 판매량은 100~150모 정도이며 판매량에 맞추어 생산한다.
식탁에서 늘 빠지지 않는 두부는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인기가 있고 콩에 들어 있는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은 골다공증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이 만점인 식품이다.
한편, 하나로클럽 포항점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안강 기똥찬 복숭아`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안강복숭아는 청정지역이면서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서 자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사질토 토양에서 생산돼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며 제초작업을 위해 부직포를 사용하는 등 농약살포를 최소화 하고 부산물비료 및 유기질비료위주로 시비,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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