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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포항점, 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3-08-14 00:29 게재일 2013-08-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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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 1층 매장에서 과일 선물세트를 직원들이 들어보이고 있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

한우 갈비·정육, 굴비, 전복, 와인, 건강 기능 세트 등 다양하고 알찬 세트들이 종류에 따라 5%에서 최고 50%까지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올해 선물세트는 안심 먹을거리와 힐링 트렌드 확산에 따른 인증제 상품 및 친환경 선물세트의 선호도가 아주 좋을 것으로 기대돼 한우 가격의 안정화 및 소비 캠페인에 따른 한우 세트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청과는 지난해 대비 작황이 좋아 좋은 상품을 적절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중장년층에서 지금은 젊은층에까지 점점 확대돼 새로운 판매 트렌드를 기대하고 있다.

예약 판매 주요 품목 및 할인은 와인, 수삼, 김 세트 등 10%, 멸치 세트 1호, 정과원 곶감세트 1호, 영진 표고상황버섯 세트 등 20%, GNC 골드 2호, 폴로저 브뤼 리저브 세트 등 30%, GNC 뉴 액티브 플러스 세트 50% 등이다.

롯데백화점 조계만 팀장은 “선물은 무엇보다 받으시는 분이나 보내시는 분들이 모두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최고의 상품과 품질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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