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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잇감 사냥 새들의 생존본능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3-08-12 00:19 게재일 2013-08-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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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장마에 이어 폭염이 이어지면서 수심이 얕아진 강에서는 새들의 사냥이 한창이다. 11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 하구에서 백로, 왜가리, 민물가마우지 등이 강바람을 맞으며 유유자적 먹잇감을 기다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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