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에코빌리지 입지 공모 기간이 12월 26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에코빌리지 유치 수용성 확보를 위한 대송면 주민공청회’가 19일 오후 대송면 다목적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박상근 포항시 자원순환과장이 차세대 종합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인 에코빌리지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 에코빌리지 입지 공모 기간이 12월 26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에코빌리지 유치 수용성 확보를 위한 대송면 주민공청회’가 19일 오후 대송면 다목적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참석 주민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포항에코빌리지’는 2034년 사용이 종료될 호동2매립장과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SRF)을 대체하는 차세대 종합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