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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울릉주민 수영중 익사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8-12 00:19 게재일 2013-08-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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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지난 9일 오후 3시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공암 앞 해상에서 주민 안모(60·북면 현포리)씨가 숨진채로 발견됐다.

해경은 타살흔적이 없어 평소 마을 앞 해상에서 수영하며 해산물도 채취해온 안씨가 바다에 들어갔다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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