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내달부터 세달간
현재 운영 중인 청옥산 생태경영림 외에도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춘양 양묘사업소 야외 공간을 체험 장소로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한다.
주요 체험프로그램에는 나무·초본류 및 곤충 직접 관찰해보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나뭇잎·꽃잎을 이용한 손수건 물들이기. 야생화 심어보기,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숲에서 놀자 체험행사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