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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주요 시책사업 현장점검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3-07-16 00:32 게재일 2013-07-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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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의회는 최근 주요 시책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영주시의회 제공
영주시의회(의장 박남서)는 제17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2일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등 2개소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가족과 함께 체류를 통해 농촌이해, 농촌적응, 농업 창업과정 실습 및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One-Stop 지원센터인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 예정지와 한옥집단마을을 체험형 숙박시설로 관광자원화하고 지역이 보유한 특색있는 전통문화를 연계 활용해 지역관광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목적으로 추진 중인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영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시책사업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 시행됐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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