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구미 실종 70대 숨진채 발견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7-16 00:32 게재일 2013-07-16 4면
스크랩버튼
구미에서 실종된 70대 주민이 4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구미시와 구미경찰서는 15일 오후 4시께 구미시 옥성면의 한 저수지에서 실종된 주민 A(79)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저수지 부근 나무가 부러져 있는 데다 타살 혐의가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실족사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12일 낮 12시께 마을 뒷산에 도라지를 캐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