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안동시는 한국관광공사 TIC 상영관(서울 중구)에서 음식관광을 위한 `컬리너리투어리즘 2013 춘계 포럼`을 개최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 한국컬리너리투어리즘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 식문화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청정 식자원을 활용한 음식 관광의 가치창출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으로 외국인이 바라본 약용작물의 관광상품으로서 경쟁력 등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식문화의 가치가 재평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