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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후 도주 중 전복 20대 승용차 운전자 숨져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6-13 00:39 게재일 2013-06-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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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2시 50분께 칠곡군 석적읍 중리 동락 공원 우측 커브길에서 모닝 승용차가 전복돼 운전자 김모(23)씨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2시 40분께 구미시 임수동 이마트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벤츠 승용차와 가벼운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모닝 운전자 김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나다 전복 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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