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18일 오후 1시30분께 동구 율하동 장모(38)씨의 집에 들어가 집 안에 있던 현금 30만원과 시가 30여만원 상당의 금반지 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부부는 피해자 장씨가 벌초를 하기 위해 잠시 집을 비운 틈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 부부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후임병에게 가혹행위 한 해군 선임병 집유
포항 신창 방파제 인근 갯바위서 낚시객 2명 고립··· 해경 구조
포항서 소방관 사칭 물품 구매 사기 시도··· 주의 당부
지난 휴일 대구지역에서 화재 잇따라 발생해⋯대피 소동
대구·경북 오후부터 곳에 따라 비···낮 최고 31도
공적 공간의 경계와 사적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