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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OCI머티리얼즈 농촌 일손돕기 나서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3-05-30 00:18 게재일 2013-05-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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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상생 소홀히 않겠습니다”
【영주】 영주시 소재 OCI머티리얼즈㈜(대표이사 조백인)는 영주 관내 농촌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이번 1사1촌 일손돕기 활동은 지난 2012년 11월 영주지역 사과농가 일손돕기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됐다.

OCI머티리얼즈는 2012년 9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참여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지원을 통해 상생의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OCI머티리얼즈는 1사1촌 일손돕기 외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및 연탄나누기 운동 등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반도체, LCD 공정용 특수가스인 삼불화질소(NF3), 모노실란(SiH4) 등을 생산하는 세계 특수가스 시장의 선도기업인 OCI 머티리얼즈는 나눔경영 및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OCI머티리얼즈 관계자는 “OCI머티리얼즈가 영주지역에서 세계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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