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선관위는 국민주권인 투표의 중요성과 선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어린이대상 선거체험 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이달들어 영주 자연유치원과 청목어린이집 원생 65명을 초청해 선거역사 사진 관람과 안내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선거인 명부 대조, 투표용지 교부, 기표 등의 절차에 따라 가상 투표소를 직접 체험하는 선거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사진> 영주시 선관위 강일호 사무국장은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표체험 등을 통해 주권행사의 취지를 알려줌으로써 참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체험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