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남자 장태산(이준기 분)이 백혈병을 앓는 딸을 살리려 2주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최근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한 박하선은 장태산이 잊지 못하는 첫사랑의 여인 서인혜 역을 맡았다. 자신을 버린 장태산의 딸을 키우던 서인혜는 8년 만에 다시 만난 장태산과 함께 딸을 구하려 한다.
`투윅스`는 `내 딸 서영이` `찬란한 유산`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가 대본을 쓰고, `개인의 취향`의 손형석 PD가 연출한다.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