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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 영주사과, iTX 청춘 열차와 함께해요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3-05-20 00:10 게재일 2013-05-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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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수도권 관광객들에 홍보 광고
▲ 영주시 관계자들이 아이러브 영주사과 홍보를 위해 ITX 탑승 승객들을 대상으로 영주사과를 나누어주고 있다.
【영주】 국내 최대 사과 생산지인 영주시가 이달 16일부터 3개월간 수도권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iTX 청춘 열차에 고품질 영주사과 이미지 홍보를 위한 광고를 시행했다.

iTX 청춘 열차는 서울 용산과 춘천을 연결하는 전철로 수도권 거주자와 주말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열차로 영주시는 열차 내 시트 덮개와 승차권을 이용한 아이러브영주사과 홍보에 나서 수도권 소비자층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해 5월 유니세프와 `해외 오지마을 사랑의 우물파기` 사업 지원을 위해 매년 2천만 원씩 5년간 1억 원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열차 내 좌석 헤드 덮개와 승차권 뒷면에 “영주사과는 생명의 물입니다”라는 카피로 iTX 청춘 열차 승객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영주사과는 2007년도 전국 최초로 웰빙인증을 취득하고 현재까지 6년 연속, 웰빙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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