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수도권 관광객들에 홍보 광고
iTX 청춘 열차는 서울 용산과 춘천을 연결하는 전철로 수도권 거주자와 주말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열차로 영주시는 열차 내 시트 덮개와 승차권을 이용한 아이러브영주사과 홍보에 나서 수도권 소비자층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해 5월 유니세프와 `해외 오지마을 사랑의 우물파기` 사업 지원을 위해 매년 2천만 원씩 5년간 1억 원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열차 내 좌석 헤드 덮개와 승차권 뒷면에 “영주사과는 생명의 물입니다”라는 카피로 iTX 청춘 열차 승객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영주사과는 2007년도 전국 최초로 웰빙인증을 취득하고 현재까지 6년 연속, 웰빙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