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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현대공원묘지 산불 1시간30분만에 진화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3-04-17 00:10 게재일 2013-04-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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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48분께 칠곡 동명면 가천리 현대공원묘지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로 소나무 960본, 묘지 10여기 등 임야 0.8㏊를 태우고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사진> 불이 나자 산림청과 지자체, 경북 소방청 소속 헬기 9대와 소방차 5대, 의용소방대 진화차량 10대 등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나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실화자의 신원을 조사 중이다.

칠곡/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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