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선·후배 사이 6명 검거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친구,후배 사이로 용돈을 마련할 목적으로 지난 달 27일 오전3시40께 경주시 동천동 소재 A통신 휴대폰 매장에 출입문을 훼손하고 침입, 매장 내 판매하기 위해 보관 중인 스마트폰 13대(시가1천99만원 상당)을 절취했다는 것.
또 이들은 지난 달 25일부터 27일 까지 경주, 울산, 창원 지역에 있는 휴대폰 매장 4곳에 같은 방법으로 침입, 스마트폰 51대(4천511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헌편 경찰은 이들이 휴대폰을 처분한 장물 처분처 및 여죄에 대해 계속 수사키로 했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