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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산나물` 대구 직거래장터 성황리 끝나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4-08 00:05 게재일 2013-04-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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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울릉도 산나물의 첫 대구 판매 행사가 열려 도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경북농협(본부장 채원봉)은 지난 5일 경북농협지역본부 앞 광장 직거래 장터에서 울릉도 사랑 실천의 하나로 올해 들어 첫 울릉도 봄철 산나물 홍보 및 특판행사<사진>를 했다.

농협은행 울릉군지부와 울릉농협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이번 울릉도 봄나물 특판전에는 명이 (산마늘) 50kg, 부지깽이 85kg, 엉겅퀴 100kg이다.

이날 판매행사에서 직거래 장터 상품 중 울릉도 특산 산나물이 오전에 가장 먼저 동이나 울릉도 봄나물의 우수성과 인기를 실감했다.

경북농협은 앞으로도 울릉도 특산품의 주기적인 특판 행사와 안전적인 판로를 개척해, 울릉도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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