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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소독 직원 2도 화상

윤경보기자
등록일 2013-04-01 00:15 게재일 2013-04-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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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전 11시55분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의 한 빌라 하수구를 소독하던 방역업체 직원 이모(30)씨가 다리와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씨는 방역소독기로 하수구를 방역하던 중 경유와 약재를 섞어 사용한 방역소독기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며 바지에 불이 붙어 2도 화상을 입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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