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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이 폭행 91세 할머니 숨져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3-03-29 00:16 게재일 2013-03-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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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밤 11시께 경산시 압량면 김모(91·여)씨 집에서 김씨가 괴한에게 폭행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방에서 잠을 자다가 괴한에게 온몸을 폭행 당한 뒤 가까스로 119로 연락한 뒤 인근 병원에 실려가 치료를 받았으나 사건 발생 8시간여 만인 28일 오전 7시 10분께 숨졌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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