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산업은 지난 22일 본사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배당을 결의했다.
화성산업(회장 이인중)은 지난 22일 오전 본사에서 제55기 정기 주총을 열고 2012년도 매출 3천513억원, 영업이익 88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 등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1주당(보통주) 100원의 배당을 결의했다. 사외이사에 신정철 전 국토해양부 공무원교육원 원장을 선임했다.
지난해 화성산업은 어려운 대내외적인 경영환경에도 역외공사 수주를 활발히 추진했고 주택부문에서는 재건축사업 수주 및 5년 연속 굿디자인 선정 등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과 나눔에 경영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