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버스 거스름돈 노리고 지폐 위조한 30대 검거

연합뉴스
등록일 2013-03-19 00:17 게재일 2013-03-19 5면
스크랩버튼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18일 5천원권과 1천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심모(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심 씨는 지난달 26일 대전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탑승해 5천원권 위조지폐를 교통비로 내고 거스름돈 3천800원을 받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40여 차례에 걸쳐 위조지폐를 내고 5만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