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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공무원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3-11 00:03 게재일 2013-03-1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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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40분쯤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문성저수지에서 구미시청 공무원 김모(35·보건직)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산책하던 주민이 “못둑에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놓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씨를 인양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주변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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