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산책하던 주민이 “못둑에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놓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씨를 인양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주변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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